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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… 4일간의 열전 돌입
장애인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.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18일평창돔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. 이번 대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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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 23점' 골든스테이트, 피닉스 19연승 저지
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의 연승을 저지했다. [AP=연합뉴스]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의 19연승을 저지했다. 골든스테이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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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BA 피닉스 17연승, 1승 더하면 구단 최고 기록
구단 최다 연승까지 1승 남은 피닉스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미국프로농구(NBA) 피닉스 선스가 강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17연승을 달성했다. 피닉스는 1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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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데토쿤보, 밀워키 50년 한 풀었다
NBA 챔피언결정전 MVP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아데토쿤보. [AP=연합뉴스] 미국프로농구(NBA) 야니스 아데토쿤보(27)가 밀워키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만장일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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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 남긴 '광현종' 동반 등판…나란히 시즌 3패
세인트루이스 김광현 [AP=연합뉴스] 한날 한시에 메이저리그(MLB) 선발 투수로 출격한 동갑내기 왼손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과 양현종(33·텍사스 레인저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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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 거침없는 3연승, NL 챔피언십 시리즈 선착
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호투한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. [피닉스 USA투데이=연합뉴스]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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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연승' 다저스, 애리조나 꺾고 챔피언십 진출
다저스 트위트 캡쳐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. 다저스는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내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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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 실패
유소연(27·메디힐)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. 유소연이 20일 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최종일 보기 5개를 범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. [LPGA홈페이지]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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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]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
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(프로 골프협회)를 통해 꽃을 피웠다. 뛰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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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진짜 왕입니다요
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. 에밋은 “레바논, 베네수엘라,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 잭슨은 “실력으로 보여주겠다”고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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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...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
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.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?" (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)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.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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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 “몸 풀기는 2주면 충분” vs 리디아 고 ”준우승은 잠시, 트로피 수집 재개”
김효주(20.롯데)와 리디아 고(뉴질랜드)의 빅 매치가 열린다. 이들은 지난 8일(한국시간) 막을 내린 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 ‘HSBC 위민스 챔피언스’ 이후 두 번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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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17년 동안 124승 찬호 "현진이라면 10년 안에 넘을 기록"
류현진이 11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전에서 역투하고 있다. 5이닝 5실점한 류현진은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. [피닉스 AP=뉴시스] 류현진(26·LA 다저스)은 언제쯤 10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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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2월 23일
◆프로농구 신한은행(28승7패) 89-68 KDB생명(20승15패) KCC(27승23패) 98-85 KGC인삼공사(35승16패) 전자랜드(26승25패) 88-73 삼성(12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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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훌륭한 승자보다 훌륭한 패자 되기가 더 어렵다”
톰 왓슨이 라운드를 마친 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. 왓슨은 “이번이 선수로서 나의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것 같다”며 “이를 기념해 은퇴 직전의 골프장 하우스 캐디와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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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프로농구] ‘밑빠진 바스켓’
84-58. 미국 덴버에서 17일(한국시간) 열린 미 프로농구(NBA) 덴버 너기츠와 시애틀 수퍼소닉스 간 경기 스코어다. 한국 농구에선 흔한 점수지만 NBA 치고는 좀 적은 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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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농구] 금호생명 2연승, 꼴찌 탈출
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이 4일 구리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5-66으로 역전승했다. 이종애(17득점.6어시스트)와 트라베사 겐트(19득점.25리바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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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주엽의 LG "4연승이오"
'한국의 찰스 바클리' LG 현주엽(오른쪽)이 동부 양경민의 수비를 피해 골밑으로 드라이브인 하고 있다. [원주=연합뉴스] 프로농구 LG의 현주엽에게는 휘문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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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선스·히트 10연승 합창
미국프로농구(NBA)에서 피닉스 선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나란히 10연승을 달렸다. 선스는 24일(한국시간) 어메어 스타더마이어(30득점.11리바운드.5스틸), 숀 메리언(29득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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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자키] 박지성 결승골 포함 2골 外
*** 박지성 결승골 포함 2골 박지성(PSV 아인트호벤)이 2일(한국시간) NAC 브레다와의 네덜란드리그 원정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포함, 두골을 터뜨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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벅스, 졸전 속에 네츠에 신승
밀워키 벅스가 졸전 속에 피닉스 선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. 벅스는 23일(한국시간) 뉴저지 컨티넨탈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네츠와의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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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버슨·프랜시스, 이주의 선수에 선정
미국프로농구(NBA) 사무국 측은 18일(한국시간) 3월 둘째 주 '이주의 선수'로 동부 컨퍼런스에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알렌 아이버슨(28세·180cm)를 서부 컨퍼런스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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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런 휴스턴, 팀 던컨 이주의 선수
NBA 사무국 측은 19일(한국시간) 2월 둘째 주 '이주의 선수'에 동부 컨퍼런스에선 알렌 휴스턴(뉴욕 닉스), 서부 컨퍼런스에선 팀 던컨(샌안토니오 스퍼스)을 각각 선정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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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- 1월 셋째 주
댈라스 매버릭스, 새크라멘토 킹스 두 디비전 1위 팀의 독주가 여전히 유지되었던 한 주 였다. 특히, 킹스는 매버릭스와의 주중 대결에서 예상 밖의 큰 승리를 거둬 분위기를 높였고